테팔믹서1 테팔 클릭앤테이스트 미니 유리블렌더 BL142AKR 어렸을 때. 굉장히 외국스러우면서도 마치 욕(?)같은 이름의 후라이팬 광고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테팔 Tefal 어렸던 내게 어느 나라제품인지 무슨 제품을 파는 브랜드 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친구들과 어울리며 흥얼거렸던 단어 테퐐~~ 그랬던 테팔이, 커서보니 엄청난 회사였다. 비록 아직도 어느 나라의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고, 관심도 없지만 후라이팬, 토스트기, 믹서기 등 생활가전에서 빠지지 않는 브랜드 였다. 지금 우리 집에는 믹서기가 없는데, 간혹 불편한 일이 생기곤 한다. 그래서 유심히 보고 있는 모델들 중 하나. 내가 생각하는 믹서기의 기준은 이렇다. (1) 유리통으로 되어 있을 것 - 플라스틱은 가볍지만, 스크래치나 위생상 좀 그렇다. (2) 크지 않을 것 - 2인 가구인 우리 부부에게 .. 202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