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케리아1 [스페인] 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11월 스페인 여행 - (1) 오늘은 벌써 1월월 9일. 그렇다. 일주일은 시차적응 핑계로 그 다음주는 어영부영 미뤄놨던 회사일도 처리하고(핑계2) 그 다다음주는 연말 여러 모임이 있단 이유로(핑계3) 그러다보니 어느새 작년 얘기가 되어 있다. 아무트은. 미루고 미뤘던 스페인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11월의 스페인 사실. 스페인으로 유럽여행을 정했던 이유는 단순했다. 11월 중 가장 안 추운 나라. 유럽의 비수기라고 하는 11월에, 어쩔 수 없이 계획한 유럽 여행이었으니 길고 짧은건 재어볼 시간이 없었다. 다들 스페인 간다니 물어보더라. "메시 보러가?" 근데 난 축.알.못. 관심 1도 없는 사람이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는 떠났다. Spain으로~~ 스페인 스토리.. 2019.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