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3 [스페인] 바르셀로나/세비야/네르하 숙소 이야기 지난 스페인 여행에서 우린 총 3개 도시를 돌았다. 그러다보니 숙소도 자연스럽게 3곳. 와이프는 숙소에 관심이 많다보니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숙소를 검색했다. 후기를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리고나서 결정한 숙소들. 나도 누군가에게 정보가 되는 글을 남기고 싶어 간략하게나마 숙소에 대해 적어본다. [바르셀로나 - 호텔 미드모스트] 스페인 여행동안 가장 오래 머물렀고, 어찌됐든 간에 가장 편했던 호텔. 위치는 까딸루냐 광장에서 약 3~5분 거리. 바르셀로나 대학교 바로 앞에 있으며 뒤로 고딕/라발 지구가 바로 이어진다. 구지 따지자면 보른지구가 좀 멀다. 당연하지. https://www.hotelmidmost.com/en 스페인 여행동안 저어어어엉말 공사하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도 공사 중이라 아쉽.. 2019. 1. 22. [스페인] 세비야-말라가 렌트카 이용 후기 (엘리스엔터) [렌트를 결정하기 까지]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바르셀로나 IN/OUT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나서 가고 싶은 여행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마드리드는 일찌감치 제외했고세비야와 네르하를 선정하고, 그라나다를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결국 각 도시에서의 충분한 시간을 위해 그라나다 제외. 그리고 세비야 - 네르하 이동은 가장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자, 이제부턴 렌트카를 알아볼 차례다. 우선 차는 가성비 갑쓰, 폭스바겐 폴로급 여행을 할 것도 아니고, 총 운전 시간도 4시간 밖에 안 될꺼기에 큰 차가 필요 없었다. 유럽은 스틱이지. 근데 10년동안 스틱을 운전해 본적이... 게다가 길 좁기로 유명한 스페인.. 그래. 관광은 오토지. 훗 [렌트카 업체 알아보기] 차를 결정하고 나.. 2019. 1. 15. [스페인] 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11월 스페인 여행 - (1) 오늘은 벌써 1월월 9일. 그렇다. 일주일은 시차적응 핑계로 그 다음주는 어영부영 미뤄놨던 회사일도 처리하고(핑계2) 그 다다음주는 연말 여러 모임이 있단 이유로(핑계3) 그러다보니 어느새 작년 얘기가 되어 있다. 아무트은. 미루고 미뤘던 스페인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11월의 스페인 사실. 스페인으로 유럽여행을 정했던 이유는 단순했다. 11월 중 가장 안 추운 나라. 유럽의 비수기라고 하는 11월에, 어쩔 수 없이 계획한 유럽 여행이었으니 길고 짧은건 재어볼 시간이 없었다. 다들 스페인 간다니 물어보더라. "메시 보러가?" 근데 난 축.알.못. 관심 1도 없는 사람이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는 떠났다. Spain으로~~ 스페인 스토리.. 2019.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