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기준1 [24주] 쌉싸름했던 임당 재검 (임신당뇨 재검사) 임당 재검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달콤쌉싸름"이 떠올랐다. 달달한 검사약을 먹고 확인하는 당뇨 검사. 결과는 안심이든 실패든 간에 쌉싸름한 건 다를 바 없다. 아니. 임당으로 판정 난다면 쌉싸름이라는 표현도 어찌보면 너무 밝다. 어쨌든. 와이프는 어제. 쌉싸름한 표정으로 집을 나섰다. 시간은 늦추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병원에서는 아침 일찍 오는 걸 권유했고. 결국 8시 반에 공복 채혈을 시작했다. ★ 임신 당뇨 재 검사 방법 1) 공복 상태에서 채혈 후 1차 검사 2) 약을 100g 복용 후 40분 간격으로 2/3/4차 검사 그녀는. 3차 검사 이후, 1/2차 검사는 통과했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들었다. 우선은 4차 채혈까지 한 이후에 집으로 귀가. 그리고 받게 된 문자 .. 2020.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