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우연히 광고를 띄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름하여 AD Sense. 얼마나 센스 있는 이름인가 :-)
어차피 난임 내용을 포함해서 여러 내용을 남겨놓을테니, 겸사겸사 따라해 봤다.
다른 글들을 보면 애드센스 관련해서 난관이 많았던데, 난.... 역시 그랬다.
난 블로그도 처음이고, HTML도 모른다. H알못 엉엉.
그리고 결정적으로 구글이 메일 내용을 계속 바꿔왔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받은 메일과 다른 내용들이 많았다.
그래서 더 헷갈렸다. 어쨌든 정리해봤다.
9월 11일.
애드센스 신청 완료. - 큰 문제 없음
9월 15일.
애드센스 검토 결과 회신 - 비승인
비승인 사유: 사이트 검토 불가? 잉?
아마 핸드폰으로 끄적대면서 사이트를 잘못 입력했나보다.
그런 줄도 모르고 블로그며 애드센스 앱을 들락날락했던 나날.
에잇.
9월 18일.
귀찮아서 바로 재신청 안 했다가 3일 후 재신청.
공교롭게 다시 신청해보란 메일이 같은 날 왔다.
10월 23일.
한달이 넘어서.... 약 35일만에! 검토 결고 회신
메일명 -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와우.
드디어 됐구나.
여기서 가장 헷갈렸던 거.
다른 애드센스 이용자들은 메일 결과에 "승인"어쩌구저쩌구 메일이 왔는데,
난 단순히 "게재할 수 있습니다" 란다.
뭐지....
우선 뭐.. 됐다니까 자동광고를 넣어볼까나.
뜨나? 안뜨나? 안 떴다.
게재하면 시간이 필요한건가 흠......
빙고!!
시간이 필요했다. 근데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다.
자동광고는 더...... 걸리는 듯?
고정형 광고는 30분 정도. 자동 광고는 하루 정도? 기다리다 지쳐 다다음날 띄워보니 뜨더라.
아무튼 잘 뜬다! 이렇게.
이게 뭐 얼마나 큰 돈이 모일라나마는,
1달라라도 모이면 신기하기도 재밌기도 하겠다.
100달라가 모이는 날이 오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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