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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구지 다음/네이버 (당시엔 야후도.. 지못미)를 다 로그인하는데,
왜 아웃룩이 필요할까 생각했었다.
당연히 쓰지 않았지.
허나 회사에 오고 아웃룩의 어마어마함을 알게 된 지금.
아웃룩의 장점이 뭐냐 묻는다면... 일반 유저인 나도 꽤 얘기할 순 있을거 같다.
그러나 얼마 전 안타깝게도 보안상의 이유로 회사에서 아웃룩은 블록됐다.
그러나 버릇은 남아있는 법, 어느샌가 집 PC에도 아웃룩을 쓰고 있었는데,
망할 SSD 용량이 점점 부족해진다.
그러다 구글링으로 찾은 데이터 파일 옮기기.
참고하면 좋은 듯 하다.
타이틀: mklink를 이용한 IMAP 아웃룩 데이터 파일 옮기기
방법:
1) 아웃룩 종료
2)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Local\Microsoft\Outlook\ 폴더의 아웃룩 PST 파일 이동
→ 내가 원하는 곳으로 옮기기
3) 명령프롬프트 띄우기 (시작 → 실행 → cmd 입력)
4)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Local\Microsoft\Outlook\ 이동 (cd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Local\Microsoft\Outlook\ 입력)
5) mklink "아웃룩 파일명.pst" "원하는 곳 경로\아웃룩 파일명.pst"
→ 반드시 "" 잊지 말기
이러면 내가 원하는 곳(Ex.D드라이브)으로 데이터 파일이 옮겨져서 SSD 용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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