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임5

빠른 진단 테스트기 추천 - 동아제약 굿뉴스 얼리체크 임신진단 테스트기 요즘이 어떠한 시대인가. 그야말로 5G 시대. 테스트기도 빨라야지. 암암. 이름도 그래서 얼리 체크. 빠른 진단을 보고 싶을 때 써볼까나아. https://coupa.ng/bBySmO 동아제약 굿뉴스 얼리체크 임신테스트기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AcKHL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5. 7.
선근증 주사 투약 10주차_190124 190124 어느덧.주사를 맞은지 10주차. 이제 다다음주면 대망의 초음파를 볼 차례!! 갑작스러웠던 피 비침도 멈추고,요즘 와이프가 아주 살맛 난다. 아니 오히려 몸이 너무 정상이라 걱정된다네. 한때 핫핫 거리던 체온 상승도 이제 거의 없다. 이틀에 한번 정도? 체온이 오르더라도 예전처럼 마구마구 땀이 나는 수준도 아니다. 의사 선생님은 3개월차가 제일 심해서 컨디션 조절 열심히 잘 하라 했었는데.... 지금 상황은 거의 초반보다 더 나은 수준이다. 뭐. 이건 환자마다 케바케 일테니깐. 2/1에 있을 초음파를 생각하며, 주사가 와이프 몸에서 잘 효력을 발휘했길 기대해본다. 끝! 2019. 1. 24.
선근증 주사 투약 9주차_190118 190118 드디어.왔다. 뭐가? 갱년기 증상이. 1주일 정도 와이프를 괜스레 맘고생 시켰던 그가 온 것이다. 퇴근 하고 집엘 가보니 베란다에 우두커니 서 있는.그녀의 핫핫을 대하는 자세. 순간 와이프 등에선 식은 땀줄기 하나가 흘러내렸지만, 그래도 와이프는 만족해 했다. 그리고 생긴 또 하나의 증상. 세번째 주사를 맞은 이후로, 손이 자꾸 붓는다. 사실 이 증상은 피가 비치면서 뭔가 잘못된 증상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와이프의 뛰어난 검색 신공(?)으로 손/발/등이 붓는 동료들의 후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무튼 갱년기 증상 덕분에 요즘 와이프의 기분이 굉장히 좋다. 많이 우울해할까 걱정했지만 너무너무너무 잘 이겨내고 있고, (가끔은 전혀 우울해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기도) 주말마다 여기저기 놀러다니려.. 2019. 1. 18.
[5차] 지난 시험관 일기 학생일 때는 안 그랬는데, 회사원이 되면서부터 단계, 버젼, 차수 등에 대한 버릇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음. 이 글은 버전으로 치차면 Ver. 5.3 쯤 될 수도 있겠군 쨌든 쉽게 표현한 5차 시험관. 성공했다면야 이 글도 쓰지 않았겠지 실패!! 나름 시도할 수 있었던 모든 카드를 썼던터라 속상하지만 뭐, 와이프의 맘에 비할 수 있을까. 우리의 첫 시험관 도전은 2016년 봄으로 흘러흘러흘러 간다. 결혼 전부터 굉장한 생리통으로 고생하던 와이프. 결국 중기 수준의 선근증이라 진단을 받는다. 그러나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와이프 나이에 비하면 굉장히 진행된 수준이라고 하더라. 인공수정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조언도 있었으나 과감히 진행했고, 결과는 역시나.. [1차 시험관의 시작] 집 근처 개.. 2018. 9. 7.
"남편"이 쓰는 "난임일기", 시작~! 나와, 그리고 내 와이프는 이번 달을 기준으로 4년 5개월을 함께해 온,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신혼부부"이다. 개인적인 생각의 "신혼 부부"는 결혼 후 600개월까지. 뭐~ 믿거나 말거나.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4년 5개월, 53개월, 212주, 약 1580일... 헌데, 알콩달콩한 우리 둘 사이를 시기라도 하듯이 우리는 아직 2세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 이를 위해 준비하고, 투자하고, 힘들었고, 속상했던, 대성통곡도 있었던 지난 3년의 모습 옆에서 바라보는 남편의 입장에서 이 모든 걸 위하는 와이프의 노력을 기록하고, 우리가 아닌 다른 부부에게도 이 기록을 통해 간접 경험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궁극적으로는 빨리 끝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 이 블로그의 글이 훗날, 우리에게 .. 201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