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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난일기/선근증

선근증 주사 투약 10주차_190124

by 바람살랑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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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어느덧.

주사를 맞은지 10주차.


이제 다다음주면 대망의 초음파를 볼 차례!!




갑작스러웠던 피 비침도 멈추고,

요즘 와이프가 아주 살맛 난다.


아니 오히려 몸이 너무 정상이라 걱정된다네.



한때 핫핫 거리던 체온 상승도 이제 거의 없다.


이틀에 한번 정도?



체온이 오르더라도 예전처럼 마구마구 땀이 나는 수준도 아니다.





의사 선생님은 3개월차가 제일 심해서 컨디션 조절 열심히 잘 하라 했었는데....


지금 상황은 거의 초반보다 더 나은 수준이다.



뭐. 이건 환자마다 케바케 일테니깐.




2/1에 있을 초음파를 생각하며, 주사가 와이프 몸에서 잘 효력을 발휘했길 기대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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